서울에서 갈만한 근교 카페를 찾다가 솔몽베이커리를 발견했어요 저는 빵을 진짜 좋아하는데 직접 만든 빵을 파는 카페에 가고싶었거든요 잠실에서 차로 50분 정도 가면 나오는 카페에요 드라이브 삼아서 갈만하더라구요 차 타고 떠났어요 잠봉뵈르 샌드위치랑 스프 조합 큐브 식빵이랑 라떼 저는 진짜 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 다시 갈거에요 통창에서 뷰도 좋았어요 애견도 동반가능했어요 내돈내산 완전 맛있는 카페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나중에 또 가야지 빵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