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영국에서 헤어지고 나는 남은 2주동안 혼자 파리에서 지내기위해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탔다.. 처음타는 유로스타라서 떨렸지만 무거운짐을 이끌고 파리로 갔다.. 몇년 만의파리인가? ㅎㅎ 혼자 여행자에게 제일 좋은곳은 미술관이다. 오르세 미술관에 제일 먼저갔다.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은 여기에 다 모여있는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 했다. 그리고 길을 지나가다 보이는 이런 꽃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런것 조차 힐링이었다.. 지나가다 보이는 강아지 조차 힐링이었다 …. 이 강아지 종 아시는분? 구경을마치고 집으로..에어비앤비로 온 날 정말 큰일이 났다 열쇠가 안열리는것이다.. 나는 이 앞에서 20분을 낑낑댔다 정말 충격 호스트와도 연락해보았지만 무엇이 문제지? 왜 안열려!!!!! 나는 한 100번의 시도에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