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기 전까지 거의 일년을 준비했던거 같다 기록을 하자면 우선 웨딩네일을 고민했다 나는 화이트 느낌의 순수해보이는느낌? ㅎㅎ으로 인스타에서 뒤졌다 결국 화이트 그라데이션으로 결정 결과는 만족!! ㅎㅎ 또 고심해서 준비했던건 답례품인데…. 나는 학교에 돌릴 떡을 고민하다가 이바지떡같은 느낌의 망개떡으로 결정하고 결혼을올리기전에 미리 예약해서 학교출근날 학교에서 받았다 ㅎㅎ 가격은 좀 있었지만 학교샘들이 맛있었다고 해주심!! 결국 이것도ㅎ만족 하나 하나 다 고민의 연속이었다 결혼을 준비하며 체크리스트란 체크리스트는 다 본거 같다.. 이거 추천 합니다 마지막으로 평생 소장하고싶은 우리반 애들이 써준 ㅎㅎ 결혼 축하 편지 이건 너무 감동이었다… 담임을 하면 행복도 너무 크기때문에 담임…. 또 해야할까 고민..